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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패밀리 레스토랑은 누구나가 접할 수 있는 보편화된 단어가 되어버렸다.
즉 이 말은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근무하는 모든 외국인들도 구매고객 대상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에 이곳에 근무하는 모든 서비스 맨들은 그에 걸맞는 서비스 구현과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올바른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실용적인 언어의 자유스러운 구사를 요구받게 된다.
그러나 아직도 외식관련 전문 분야를 공부하고 실무에 있는 서비스 맨들을 위한
진정한 교재가 준비되지 못한 점을 애석하게 여기고 있던 중 수년간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지론을 겸비하신 여러 교수님들의 도음을 받아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과 케이스를 현실적으로 표현할려고 노력을 기울였다. 패밀리 레스토랑 실무현장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상황들을 서비스가 일어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표현하고 실질적인 표현과 적절한 상황에 맞는 문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하고자 노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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